하나금융지주는 임원 연봉 30%, 사외이사 임금 10%를 삭감하기로 했습니다. 하나금융지주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회장 등 전체 임원의 연봉을 30%씩 삭감하기로 하고, 사외이사 임금도 10%씩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나금융 임원은 지난해 부여한 스톡옵션을 모두 반납했고, 올해는 부여하지 않았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