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함께 매년 실시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 '작은나눔 큰사랑' 2009년 지원금 전달식이 오늘 서울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지원금 전달식에는 김득린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최경석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작은나눔 큰사랑'은 사회에서 필요한 복지사업 분야을 개발ㆍ확산기키기 위해 우수 사회 복지 프로그램을 선정ㆍ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1년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1천707개 복지기관에 365억원을 지원해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