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지난해 파생상품시장의 주문매체별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HTS 이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코스피200선물과 옵션, 국채 선물 등 거래에서 HTS의 비중이 체결건수의 47%로 가장 높았고 기타매체 28%, 영업점 24.3% 순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기관투자자는 영업점 비중이 83%, 개인의 경우 HTS 비중이 91%, 외국인은 기타매체 비중이 80%로 가장 높았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