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축은행이 정호길씨를 신임대표로 선임했습니다. 서울저축은행은 이사회를 통해 임시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된 정호길씨를 대표이사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정호길 신임 대표는 서울 출생으로 지난 1979년 동부저축은행을 시작으로 30년 동안 저축은행에 몸담아 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