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푸르덴셜자산운용과 유리자산운용 등 2개 위탁운용사가 오늘부터 증시안정펀드 5차 투입분인 1천30억원에 대한 자금운용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입으로 한국거래소와 증권예탁결제원, 금투협 등 증권유관기관이 약속한 5천150억원 규모의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 조성이 마무리됩니다. 증권유관기관 공동펀드는 지난해 11월 이후 8개 펀드, 4천120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으며, 현재 운용자산은 4천572억원으로 펀드 설정일 대비 452억원 증가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