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수일 서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가 신형 에쿠스의 첫 주인으로 결정됐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13일 대치지점에서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들과 곽수일 명예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신형 에쿠스 1호차 전달식을 열었다.

곽 명예교수는 26세에 국내 최연소 교수로 임명돼 40년 이상 교단에서 후학들을 양성해 왔다. 서울대 경영대학장과 한국 경영정보학회 회장, 한국 경영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1일 신차발표회를 열고 공식적으로 판매에 돌입한 현대차의 신형 에쿠스는 판매 하루만에 총 2800여대가 계약됐다.

한경닷컴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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