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0년까지 총 26조2천억원을 투입해 현재 시공중인 6기의 원전을 포함해 총 13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합니다.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2020년까지 원전설비를 추가로 건설해 원전 발전량 비중을 48%(26만5180GWh)까지 끌어올리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26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재 시공중인 신고리 1~4호기, 신월성 1·2호기를 포함해 향후 7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추가로 건립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