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보증확대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경영에 나섰습니다. 2월부터 전국의 중소기업과 영업점을 방문하고 있는 진 이사장은 6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부산과 울산지역 공단을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점검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늘어난 업무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영업점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서입니다. 기보는 현장점검에서 나온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지역별로 구성된 현장기동반을 통해 장애요인을 파악,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