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경기우려로 하락 - DOW : 6,547.05 (-79.89 /-1.21%) - NASDAQ :1,268.64 (-25.21 /-1.95%) - S&P 500 : 676.53 (-6.85 /-1.00%) - 세계은행은 올해 글로벌 경제가 종전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해 투자심리 위축 - 워렌 버핏도 "미국 경제가 벼랑 아래로 떨어졌다"고 경고해 지수하락에 일조 - 국제 유가는 OPEC의 추가 감산 예고로 상승해 2개월래 최고치 기록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4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55달러(3.4%) 오른 47.07달러로 마감 - 머크는 셰링플라우를 411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해 7.7% 하락 - 반면 셰링플라우는 14.2% 급등 - 다우케미컬과 롬&하스 인수도 합병을 둘러싼 진통이 해소될 가능성이 확대되며 롬&하스는 16% 급등한반면 다우케미컬은 11% 급락 - 오바마 대통령은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정부의 재정지원을 허용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해 줄기세포 관련주는 급등 - 제론은 16.5%, 스템셀은 43.5% 폭등 - BoA는 추가 증자는 없고 연방예금보험공사의 보증으로 채권 발행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로 19.4% 급등 - 씨티그룹은 1.9%, 웰스파고는 15.8% 상승 - 유가강세 영향으로 엑손 모빌도 0.8% 상승 - 기술주는 약세를 보여 휴렛패커드가 5.1%, 구글이 5.7%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