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농심, 엔씨소프트 등이 유가증권시장대형주로 신규 편입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시가총액규모별 지수 구성종목 정기 변경을 오는 13일자로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농심 등 12종목이 대형주로 신규편입돼 모두 110종목이 시가총액에 따라 이동했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모두 260종목이 변경될 예정입니다. 한편 스타지수 시가총액비중 상한제한 적용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SK브로드밴드와 메가스터디 2종목의 지수반영주식수가 조정됩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