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위기로 급감하고 있는 외국인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외국인투자 유치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지식경제부는 10개 중앙부처, 22개 지자체 등 국내 외국인투자 유치기관을 대상으로 '외국인투자유치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타겟 프로젝트 집중관리를 통한 조기현실화 유도, 권역별 맞춤형 유치활동, M&A형 투자유치확대, 부품소재전용공단 조성 활성화 등 새로운 외국인투자의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