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은행 - JP모간 - 다른 은행과 달리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자본을 더 확충해야 하는 부담이 없어, KB금융과 신한금융지주를 살 만한 주식으로 제시 - 다만 단기적인 매수시점은 환율 안정이 전제돼야 한다며 달러-원 환율이 올 연말까지 1200원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 - 최고 7%까지 추정되는 무수익여신을 감안해도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여전히 기본자본비율이 7%를 넘을 수 있을 것 - 다른 은행들은 자본확충 위험에서 완전히 배제돼있지 않음 - 위험이 높은 자산들과 2006년 이후 과도하게 높아진 부채규모가 한국의 은행들을 경기침체에 취약하게 하고 있음 - 상위권 재벌들이 덜 흔들리고 있고 모기지론이 건전하기 때문에 NPL비율이 외환위기 때만큼 높아지지는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