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와 글로벌 인재·투자외국인에 대한 이민행정서비스 지원과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하루 평균 3천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외국인 고객들은 금융거래 등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외환은행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내 1층 '글로벌인재 투자외국인 유치지원 센터'에 직원을 파견해 외국인을 위한 투자신고 수리, 외국인투자등록증 발급, 이민행정서비스와 생활정보 종합상담지원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