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상처 맞춤형 기능성 밴드인 '스킨가드(사진)' 시리즈를 5일 출시했다.

흉터 없이 상처를 치료해주는 습윤드레싱 밴드인 '스킨가드 스카'와 물속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스킨가드 아쿠아', 운동할 때 사용하는 '스킨가드 스포츠', 손끝 및 소형 관절에 사용하는 '스킨가드 핑거',어린이용 밴드인 '스킨가드 키드'와 일반밴드인 '스킨가드' 등 6종으로 구성됐다.

회사 관계자는 "습윤드레싱 밴드인 '스킨가드 스카'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물과 먼지,박테리아로부터 상처를 보호해 빠른 회복을 도와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