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독거노인
혼자 지내는 과부란 사실을 남에게 밝히지 말라는 소리를 식구들 여럿으로부터 들어온 할머니가 묘자리를 사라고 끈덕지게 졸라대는 사람으로부터 전화를 받고는 일없다고 거절하느라 애를 먹었다. "바깥양반하고 통화할 수만 있다면 틀림없이 그 분에게 하나 팔 수 있을 텐데…"라고 그 사람은 말하는 것이었다. "천만에요"라며 할머니는 성을 냈다. "그 사람은 이미 자기 걸 쓰고 있단 말이에요!"
△divulge:폭로하다
△persistent telemarketer: 전화로 끈덕지게 졸라대는 세일즈맨
△cemetery plot:묘자리
△exasperated:성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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