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 일원의 주거지역 2만7천여㎡가 국민임대주택단지 예정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상주함창지구에는 526가구의 공동주택이 들어서며 오는 5월부터 용지보상에 착수, 2012년 준공 계획입니다. 국토해양부는 (3일) 함창 지구의 경우 인근 농공단지와 상주시, 문경시까지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형 단지로 상주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