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영어사(대표 김상우)가 27일 세계창의력협회와 영어창의력 계발 프로그램인 '오디세이 오브 더 마인드(OotM : Odyssey of the Mind)'의 사용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확인영어사는 이에 따라 오는 3월 16일부터는 강남 대치동 소재 직영학원인 대한국민학원에서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대비 영어창의력 수업을 개설해 운영합니다. 영어창의력 수업인 'OotM'은 7명의 학생이 팀을 이뤄 기계구조물에서 고전문학 해석발표에 이르는 다양한 과제들에 대해 협동심과 창의력을 발휘해 독창적인 해결방법을 끌어내는 문제 해결 프로그램입니다. 김상우 확인영어사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운영되는 ‘OotM(Odyssey of the Mind)’을 통해 특목고 대비 프로그램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