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 기아자동차는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미국 컨슈머리포트로부터 2년 연속 '올해 최고의 차'(소형차 부문)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그랜저(수출명 아제라)와 기아차 뉴카렌스(수출명 론도)는 '향후 가장 주목되는 차'에 뽑혔다.

지난달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된 제네시스는 성능평가에서 전체 300개 차종 중 8위에 올랐다.

제네시스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도 '최고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