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다음달 20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대한항공빌딩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과 항공기 추가 도입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는 이희범 전 무역협회 회장과 이윤우 전 산업은행 부총재가 정해졌다.

대한항공은 또 A330-200 항공기 6대를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이광철 기자 mino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