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실적 악화 우려로 급락 - DOW : 7,114.78 (-250.89 /-3.41%) - NASDAQ : 1,387.72 (-53.51 /-3.71%) - S&P 500 : 743.33 (-26.72 /-3.47%) - 글로벌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자본 지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모간스탠리 보고서 영향으로 기술주들이 급락 - 정부의 금융권 자금지원에도 불구,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부실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공포감 확산되며 투자심리 급랭 - 국제 유가는 경기후퇴 심화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로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3월물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1.59달러 내린 38.44달러로 마감 - 씨티그룹은 정부가 추가 자급지원 계획을 발표해 9.7% 상승 - BOA는 국유화 가능성을 일축하며 추가 구제금융이 필요없다고 밝혀 3.2% 상승 - 반면 JP모간체이스는 2%, 골드막삭스는 5.3% 하락 - 기술주는 모건스탠리의 '비중축소' 의견 유지로 약세를 보여 휴렛패커드는 6.3%, 인텔은 5.5% 하락 - 오라클이 4.2%, 애플은 4.5%, 선마이크로 시스템즈 5.4%, 델은 5.2% 하락 - 포드는 전미자동차노조로부터 `퇴직자의료비펀드`에 대한 회사측의 부담을 덜어주는 양보를 받아내 얻어내 9.5% 상승 - GM역시 합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보합세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