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LCD TV 간판 제품인 '스칼렛' 신제품(모델명 LH70)을 출시합니다. 이 제품은 42인치와 47인치 제품 두께가 각각 39.7mm와 40.9mm에 불과해 국내에 출시된 LCD TV 중 가장 얇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이우경 상무는 "이번 스칼렛 신제품은 디자인, 화질, 편의기능의 3박자를 모두 갖춘 엑스캔버스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