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이 대우건설, 삼성테스코 등 8개 기업을 '좋은일자리 기업(ACE CLUB)'으로 선정,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좋은일자리 기업(ACE CLUB)이란 지난 1년간 신규 정규직원을 30명 이상 채용하고, 올해부터 매년 30명 이상 3년간 100명 이상의 정규직을 채용하는 등 지속적으로 신규 인력을 선발하는 고용친화 기업을 말합니다. 좋은일자리 기업으로 인증 받으면 노동부의 근로감독·산업안전보건·고용평등 등 정기 지도점검이 면제되고,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도 제공받게 됩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