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이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의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오리엔탈정공의 지난해 영업이익 330억4200만원으로 1년전보다 164.6% 증가했고 매출액 27.4% 늘어난 3959억2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51.1% 증가한 119억84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회사측은 "조선경기호황에 따른 수주 증가와 신규사업인 해양플랜트사업 추진으로 실적이 호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