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보증수수료를 0.15%P 인하합니다. 신보는 중소기업과 고통 분담차원에서 평균 보증료율을 지난해 1.35%에서 1.20%로 0.15%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0%였던 지난 2005년 이후 최저치고, 일본의 평균 1.3%보다도 낮은 수준입니다. 신보는 보증료율 인하 조치로 380억원을 기업에 환원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