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GM이 중국내 합작법인인 상하이GM의 지분을 파트너인 상하이차(SAIC)에 팔 것이라는 언론 보도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헨리 웡 GM 대변인은"상하이GM의 지분을 SAIC에 매각할 계획이라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GM이 중국 내 자산 일부를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려 한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가 나온바 있습니다. GM과 크라이슬러LLC는 미국 정부의 134억 달러 구제금융 지원에 대해 오는 17일까지 구조조정 등의 내용이 담긴 자구책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