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판촉물과 생활용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시회(SIPREMIUM 2009)가 오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대서양 홀에서 열립니다. 전 세계 20개국에서 400개사가 참가하는 이 행사에는 초청 바이어 500여명을 포함해 2만명 이상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991년에 시작돼 올해로 19회를 맞는 이 행사는 그 동안 국제전시연맹(UFI)의 인증을 획득했고 6년 연속 지식경제부 유망 전시회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