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IMI)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09 IMI 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글로벌 경쟁력 부문에는 배영호 코오롱 대표이사 사장과 전찬웅 조이맥스 대표이사, 지식경영 부문에는 최병조 포스콘 대표이사와 박재돈 한국파마 회장, 기술혁신 부문에 정연주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과 류경오 아시아종묘 대표이사가 수상했습니다. 사회공헌 부문에는 김승기 부영 대표이사와 강춘식 금강오토텍 대표이사, 서비스혁신 부문에는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박인주 제니엘 대표이사 회장이 각각 상을 받았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