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이 공기업 최대 규모인 1천970명의 청년인턴을 채용합니다. 한전의 청년인턴 선발은 고통분담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김쌍수 사장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또는 가구 구성원을 최우선으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한전과 전력그룹은 통합공고와 선발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며, 선발된 인턴은 현장 사업소에 중점 배치해 구지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