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국내 증시가 곧 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차익 실현에 나설 것을 주문했습니다. 노무라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 지수가 올해 들어 이미 7.6%가 상승했다"며 "외국인들의 순매수가 이어지고는 있지만 이미 정책효과 등 호재는 반영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곧 시장은 단기적인 조정에 들어갈 것"이며 "연초부터 이어진 랠리에서 거둔 차익을 확정해 둘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김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