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회장 김영진) 훼스탈은 2월 25일까지 훼스탈 홈페이지(www.festal.co.kr)에서 ‘사랑이 더해지는 도시락 보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랑이 더해지는 도시락 보내기’ 이벤트는, 최근 경제 위기로 인해 전국적으로 결식 아동이 61만 명에 이르는 안타까운 현실을 네티즌에게 알려 결식 아동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이끌어내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훼스탈 홈페이지에서 결식아동에 대한 동영상을 1회 관람하면 20 포인트가 적립되며, 총 100,000 포인트가 쌓이면 한독약품 훼스탈이 1,000만원의 기금을 빈곤가정 후원단체인 굿네이버스에 전달한다. 굿네이버스는 훼스탈의 이름으로 결식아동들에게 ‘사랑이 더해지는 도시락’을 배달한다. 훼스탈 담당 전진 팀장은 “국민 대표 소화제로서 훼스탈이 받은 사랑을 국민에게 되돌려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1999년부터 ‘결식아동 돕기 캠페인’, 사랑플러스 캠페인’, ‘훼스탈 점자표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왔다”며, “이번 ‘사랑이 더해지는 도시락 보내기’ 이벤트를 통해 결식아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장익경기자 ikj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