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가 와이브로를 통해 이동중에도 음악, 영화, 게임 등을 즐길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리바다는 유무선 연동이 가능한 와이브로 미디어서비스 '마이콘'의 베타서비스를 3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지원한 '208디지털콘텐츠 가치사슬연계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오리콘 CNS, 프리챌, 아이콘온이 공동으로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양정환 소리바다 대표이사는 "와이브로 등 이동통신 환경이 다양해지면서 이에 특화된 음원 콘텐츠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