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이충구 유닉스전자 대표 "YES WE CAN 정신으로 글로벌시장 공략 박차"
유닉스전자는 올해 불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동유럽 시장에 400만달러어치를 수출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 대표는 "외환위기 때 수많은 중소기업이 문을 닫을 때도 우리는 오히려 내수와 수출 모두 성장해 시장 1위 기업으로 위치를 확고히 했다"며 "올 한 해를 더 큰 성장의 기회로 여기고 '기회 경영의 적극 실천'이라는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임직원들에게 최근 'YES,WE CAN'이라는 사내 캠페인을 도입해 '무엇이든,언제든,어디서든 우리는 해낼 수 있다'는 적극적인 자세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대표는 "위기에도 길은 있다는 자세로 전 직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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