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퍼스트 브랜드 大常] 웅진식품 '자연은'‥신선한 과채 음료들 소비자 만족
'자연은' 브랜드가 이처럼 끊임없이 출시되는 이유는 브랜드에 녹아 있는 자연주의 철학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욕구와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이란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자연은 90일 토마토'와 '자연은 790일 알로에''자연은 365일 오렌지 100' 등 과일들의 가장 맛있는 자연 숙성 기간을 브랜드에 함께 표시,먹거리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지영 웅진식품 마케팅본부장은 "전 사회적인 웰빙 트렌드로 인해 신선한 과채 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커지고 있다"며 "'자연은'은 인공적인 가공을 지양하고 자연이 주는 혜택을 그대로 제품에 반영하겠다는 제품 철학과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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