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에 쥬르'(Premier Jour)는 프랑스어로 '첫날'이란 뜻으로,세상과 처음 만나는 소중한 아기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고자 하는 엄마의 마음을 담고 있는 유아복 브랜드다. 의류업체 이에프이는 2002년 9월 '아기를 위한 고품격 유아복'이라는 컨셉트의 백화점용 제품을 선보였다. 0~3세의 유아를 대상으로 한 제품으로,의류뿐 아니라 출산준비물부터 유모차 카시트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이 있다. 프리미에 쥬르는 국내 유아동복 사상 처음으로 해외에 라이선스 수출 계약을 맺었다. 2005년 3월 중국 북경영장유동용품유한공사와 프리미에쥬르의 중국 내 생산 및 유통을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것.프리미에쥬르는 출산장려 정책이나 불우한 아기 돕기 등 사회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세 자녀 이상 아기를 가진 가정에 할인 혜택을 주는 플러스원카드,다둥이 카드(서울시),아이플러스카드(경기도) 등을 통해 출산 장려 정책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홀트아동복지회와 협약을 맺고 해피랜드 압소바 파코라반베이비 등 자매 브랜드와 함께 3억원의 제품을 국내 입양아들에게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