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기업(대표 박병성)은 2001년 국내 최초로 최첨단 위생기기인 몸소독기를 개발해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관련 설비선진화를 앞당겨온 위생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가 시책에 편승한 신산업 · 신성장 동력산업 중 그린청정산업의 핵심인 HACCP 시설을 제작하고 있는 기술혁신 우수기업이다. 대산기업은 현장출입자의 신발,손,위생복 등을 소독하는 데 효과적인 '몸소독기'를 비롯해 손세척,손건조,손소득기능을 하나로 모은 다기능세정대를 생산하고 있다. 또 공기 중 떠다니는 부유균 박멸을 위한 4방향 분무기,원부재료소독시스템 등 다수의 특허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는 등 국내 환경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1996년부터 현재까지 부단한 연구와 노력으로 신기술 개발에 성공해 12건의 특허등록을 했고 벤처기업인증,연구소보유기업 지정,Kor-Haccp 우수기업 & 브랜드 1위 기업에 선정되는 등 각종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기술 특허보유기업으로 기술영업을 우선시해 2007년에 27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작년의 2배가 넘는 1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잡았을 정도로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업체다.

이를 위해 대산기업은 1인3역의 맡은 바 업무를 100% 소화해 전직원 13명이 100억원을 목표로 세웠다. 품질향상,기술혁신 및 '1인3역'의 슬로건을 내걸고 임직원 일동이 혼연일체가 되어 기업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박병성 대표는 10여년간 신기술 개발에 매달리는 등 특허영업,기술영업,기술혁신 경영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2011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