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부메랑에셋(대표 한숙례 · 사진 왼쪽 www.brasset.co.kr)은 부동산개발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프로젝트 매니지먼트(PM) 컨설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부메랑에셋의 한동훈 부사장은 2월부터 실시될 자본시장통합법에 따라 올해 신 경영전략을 소개했다.

먼저,진실 경영을 위해서는 조직의 체질개선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업계의 낡은 관행을 탈피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을 구축하고 PM · PF 진행시 전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지킨다는 각오다. 또 도전 경영은 개발전문법인(리츠),지방자치제와 환경분야 등 특정업무제휴,금융회사와의 특정평가 및 분석업무등 다양하고 과감한 업무 제휴를 실행할 계획이다. 한편 부메랑에셋은 이달 13일 열린 한국일보사 주최 '대한민국지속창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미래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