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정비, 21만명 고용효과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정비 사업이 시행되면 전국적으로 21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효과를 제고하려면 최대한 빠른시기에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중소기업 80% 잡셰어링 긍정적 중소기업의 80%가 노동 시간과 임금을 줄이는 대신, 일자리를 더 늘리는 잡셰어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33%는 잡셰어링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포스코, 장애인 일자리 창출 나서 포스코가 이영희 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자회사 포스위드 사업장 준공식을 갖고 2012년까지 18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50세 이상 실업자 재취업 쉬어진다 노동부가 50세 이상 실직자에게 직업훈련과 취업능력향상프로그램을 먼저 실시한 뒤 현장연수를 받아 취업할 수 있도록 '고령자 뉴스타트 프로그램'을 전면 개편했습니다. 50세 이상 실업자의 재취업이 쉬어질 전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