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하반기 파생상품시장의 24시간 거래가 가능해 질 전망입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올해 하반기부터 'CME 연계 글로벌시장'과 '유렉스'(Eurex) 연계거래시장을 개설하고 내년말까지 자체매매시스템을 통한 파생상품시장의 24시간 거래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지난 2005년부터 파생상품시장 국제화의 일환으로 24시간거래 체계 구축을 준비해 왔으며 투자자 거래편의성 제고하고 국제경쟁력이 강화돼 국제적인 파생상품거래소로의 도약을 기대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