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설과 유임설이 혼재했던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이번 개각에서 유임됐습니다. 청와대는 지경부의 경우 2년 임기를 마친 이재훈 2차관의 교체로 마무리하는 것으로 소폭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지경부 고위관계자는 "이윤호 장관이 취임 이래로 녹색성장으로 먹거리를 만들어내고, 지난해 9월이후 실물위기에 잘 대응해온 것으로 평가된다"며 말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