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체 조이코스가 트렌드 세터를 겨냥한 화장품 '호피걸'을 출시했다. 호피걸은 'Hope(희망)'와 'Girl(여성)'의 합성어로 제품 용기를 호피 무늬로 디자인했다.

'트리플 액션 멀티 비비''슬릭 앤 세틴 파우더 팩트''록시 펄 파우더'와 눈썹에 영양을 공급해주는 '원더 매직 마스카라',땀을 흡수하고 은은한 향이 나는 '파우더리 퍼퓸',손잡이에 조명이 달린 '나이트 디바 글로스',스모키 화장시 번진 눈화장을 정리해 주는 '언더아이 매직 클리너' 등 7종이 있다.

가격은 1만2000~3만5000원.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www.hopegirl.co.kr) 회원으로 가입하면 사은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