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통신망 전문업체인 제너시스템즈가 2건의 인터넷전화 기술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유무선 영상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허와 인터넷전화 서비스 요청의 과부화를 제어하는 특허로 발신자로부터 전화 상대방에게 연결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가 포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연구인력을 50명 넘게 충원하고 전직원 300여명의 80% 가량이 연구인력으로서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공공기관 암호화 분야와 인터넷전화를 포함한 차세대 통신망의 기술 우위를 선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