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 연봉이 축소되며 각종 복리후생이 축소됩니다. 삼성은 비상경영계획의 일환으로 사장단과 임원의 연봉 10~20% 축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경영위기를 사장단 및 임원진의 솔선수범과 고통분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타개해 나가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를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