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대리점과 서비스 협의체가 법정관리 신청에도 불구하고 판매와 고객 서비스 정상화를 결의했습니다. 국내 149개 대리점과 500여개 서비스 업체들은 이 같은 결의문을 쌍용자동차에 전달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부품협력업체들의 지원에 이어 이들 업체까지 적극나서면서 생산-판매-서비스 등 전 부분에서 정상적인 영업이 가능해 경영 정상화의 토대가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