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GM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단독 공급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으로 상승세입니다. 9시 44분 현재 LG화학의 주가는 어제보다 2.56% 오른 8만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오는 2010년 상반기까지 충북 오창 테크노파크에 GM 시험차량용 배터리 팩을 생산하고, 2010년 하반기부터 2015년까지 6년간 GM에 배터리를 단독 공급할 예정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