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 즉 MMF 자금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자산운용협회는 8일 기준 MMF 설정액이 전일보다 1조2천8백여억원 늘어난 101조2천4백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MMF 설정액은 지난 2일 9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5거래일만에 100조원을 돌파하는 등 연일 사상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