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철강가격 등락국면에서 락 의 경우는?...삼성증권 * 철강가격 09년 등락국면에서 "락" 의 경우는? 당사는 급락에서 벗어난 철강가격은 올해 등락국면 전망. 현재 반등하는 철강가격의 락의 경우는? 1) 최근 중국의 수요부진속에 가격반등을 보여 일부 중소업체가 다시 설비가동으로 생산 증가시, 중국 일부에서는 현재의 유통가격반등이 지속되지 못하고 2~3월경 조정국면 전망. 2) 반등하면 동유럽 가격이 최근 경기악화와 자금마련을 위해 시장에 다시 저가에 판매하고 있어 다소 우려 상황. 3) 3월 철광석, 유연탄 가격이 예상 (각각 35%, 50%)보다 더 하락시 원가하락으로 중소업체들의 생산증가속도가 높을 경우. 4) 여름비수기 5) 세계 철강업체들이 분기별로 15%감산하고 있는데, 중국처럼 수요회복속도보다 다시 가동재개로 생산증가가 많은 경우 (뒷장 감산 일정 표 참조) * 기타 이슈들 1) 고로업계, 원료탄 이월물량 핵심쟁점 부상 (일본 철강신문과 스틸데일리 보도): 원료탄은 연간 구매 의무량이 정해져 있는데,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다음해로 이월되어 원가에 영향. 보통 1개월 이월되는데, 올해는 감산으로 3~4개월분 이월될 가능성. 이 경우 높은 고로사 원가부담 발생가능. 2) 중국 철강사는 한국 조선사에게 3~5월 후판가격 770~780달러 (12~2월 가격은 900달러)로 오퍼 보도. 이는, 환율 1,300원 가정시 100만원내외: 동국제강도 3, 4월정도 일본산가격의 조정폭을 고려 인하 전망. 다만, 슬라브가격의 하락 (4분기 1,000달러에서 현재 500~600달러대로 하락)과 후판 공급부족, 환율 안정 등을 고려시, 제품가격인하에도 롤마진은 안정 전망. 한편, 후판 가격은 동국제강이 현재 141만원, 포스코가 92만원, 참고로 일본산은 14만엔 (1,200달러, 160만원대) 3) 아시아 고철가격 상승 추세 09년에 들어 미국내 고철가격상승에 이어 아시아고철가격도 270달러에서 280달러로 상승. 일본산고철 가격도 상승추세. 봉형강류 가격 안정에 기여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