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 8일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디자인을 갖춘 투어링 쿠페 ‘뉴 아우디 A5’를 출시했습니다. 뉴 아우디 A5는 넓은 차폭과 낮은 차체로 다이내믹함이 강조됐으며 뒷좌석에도 넓은 공간을 제공,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005년부터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으로 선정된 2천cc TFSI 엔진이 장착됐으며 최고출력 211마력에 리터당 9.9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뉴 A5는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성능, 높은 품격이 결합됐다“며 ”특히 풀타임 4륜구동인 콰트로와 정밀한 핸들링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해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시판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6천250만원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