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지난해 11월말 기준으로 공적자금 168조4천억원 중 92조9천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수율은 55.2%로 10월 말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금융위는 지난해 11월 한아름금고 파산배당과 SC제일은행 자산매각 등으로 1천983억원의 공적자금을 회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