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올해 다국적 기업으로의 성장을 다짐했습니다. 신재철 LG CNS 사장은 5일 신년사에서 "회사의 궁극적 목표는 '리딩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는 것이라며 현재 해외로 수출을 하는 인터내셔널 모델로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 사장은 "지난해 IT 서비스 시장이 4.5% 성장했지만 회사는 약 18% 성장이 예상된다"며 "성장은 시장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