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필요한 보장을 실속 있게 골라 가입할 수 있는 ‘교보마음든든보장보험’을 6일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직장인이나 단체 회원들이 가입할 수 있는 직장인전용 상해보험으로 재해로 인한 사망과 장해를 비롯해 암 등 질병, 의료비까지 폭넓게 보장합니다. 기존 보장성상품은 가입자가 보장을 선택하고 이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되는 방식인데 반해 이 상품은 ‘先보험료 後보장’ 선택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입니다. 일정한 범위 내(남자 10년 만기의 경우 2만~9만원)에서 가입자가 원하는 보험료를 먼저 정하고, 이 보험료 내에서 주계약(재해보장)과 특약을 골라 가입하도록 했습니다. 주계약에선 의무 가입하는 재해사망(1억 원 보장) 외에 재해장해, 재해입원, 골절치료 등을 가입자의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계약은 보험기간, 연령에 관계없이 성별, 직업에 따라 단일보험료가 적용됩니다. 또한 의료비특약, 암보장특약, 입원특약, 일반사망특약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맞춤설계가 가능합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불황기에 저렴한 보험료로 든든하게 보장받길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개발했다”며 “재해나 질병 등 핵심보장을 중심으로 심플하게 설계할 수 있는 실속형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